지부소식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박무희)는 19일, 울산동성교회(배창호 목사 시무)에서 교회협력위원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위원장으로 활동한 반천교회 임석빈 목사가 이임하며 감사패를 받았고, 울산동성교회 배창호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직전 위원장인 임석빈 목사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 세계, 특히 아프리카 케냐 작은 마을의 아이들 한 명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 협력해 준 모든 교회와 위원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새롭게 위원장으로 취임한 배창호 목사는 "더욱 활발한 활동과 사역을 통해 울산을 넘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교회협력위원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지역과 교단을 넘어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국내, 국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케냐와 결연국으로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울산지역 교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해외 이웃을 소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회네트워크신문 (https://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643)